실버타운을 포함해 다양한 유형과 형태의 고령자 주거시설을 아우르는 '시니어 하우징'이 차세데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 신세계, KB금융, 신한금융, 현대건설 등의 대기업들도 시니어 하우징 건설 및 운영에 뛰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시니어 하우징은 단순히 건물만 번듯하게 짓는다고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그렇다면 고령화 사회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DBR 402호에 실린 기사를 통해 시니어 하우징 성공 전략을 자세히 알아보자. 한국 사회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건강한 액티브 시니어를 타깃으로 하는 실버타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 실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