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후회라는 감정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후회의 크기가 실제로 놓친 기회의 크기나 잘못된 선택의 결과에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심리학 연구들이 밝혀낸 진실은 전혀 다르다. 우리가 느끼는 후회의 강도는 '무엇을 하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느냐'에 훨씬 더 크게 좌우된다. 이것은 단순한 심리학적 호기[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Nr%2Fimage%2FSiaOld6V0afijPpIqjtJQraimZ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