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마다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실제로 효과를 내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경영진의 흥미를 끌지 못해 대부분 실제 전략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경영진의 주의를 끌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전달 방식'이라는 점이다. 아이디어 자체의 완성도가 높아도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면 경영진에게 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직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DBR 422호에 실린 기사를 통해 자세한 비결을 알아보자. 최근 들어 많은 기업이 직원을 전략 수립에 참여시키는 ‘포용적(inclusive)’ 또는 ‘개방형(open).......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jVfMjUg/MDAxNzU4Nzg4NzAwNTg0.-cjxNx7xEOFwRXAViMZ21I52NU4JqNrFrGSMz3Ov7Pwg.61MCnIgdV2oq3D3zbl6mm4qQOin5B4SB2M4VNBBTms0g.JPEG/GettyImages-jv13478344.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