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의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은 오픈AI보다 앤트로픽의 잠재력에 더 큰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300여명의 참가자가 무기명으로 투표한 결과다.더 버지는 '세레브럴 밸리 컨퍼런스'라는 행사에서 참가자 설문을 실시, 현장에서 결과가 공개됐다고 전했다.설문 조사에 참여한 300명이 넘는 참석자는 주로 AI 스타트업 창립자들이었고,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 그리고 미디어 관계자도 포함됐다.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도 참석했다.설문 조사 결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