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전문 모레(MOREH, 대표 조강원)는 전라북도(지사 김관영)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모레는 내년부터 3년간 206억원을 투자해 전주 전북테크비즈센터에 피지컬 AI 실증 위한 AI 데이터센터와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AI 연구·개발과 데이터센터 운영을 담당할 전문 인력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전북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차세대 피지컬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반도체 설계에서부터 농업, 국방 등 주요 산업 분야 적용 등 지역 AI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