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들은 잘 보내셨나요? 비가 많이 오네요. 햇살도 들지 않고 우울한 하루입니다. 주말 연휴 동안 좋지 않은 기사 소식들만 들려오네요. 계속 뉴스들을 보면 우울한 소식뿐이 없습니다. 많이 슬프네요. 이 와중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무기력도 느낍니다. 그저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요즘 생각을 많이 하고요. 이 당연한 것들에 감사하면서 동시에 혹시나 인생에 있어서 어떤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 와중에 그냥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에 대한 약간의 죄책감도 느끼고요. 그냥 문득 비가 오는 날 그런 생각을 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