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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혜택 (쿠폰, 포인트 무료)이 정말 전 환에 도움이 될까? — 올라핀테크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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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일시
2026/04/08 10:06
최종 편집 일시
2026/04/08 10:06
태그
올라핀테크
파일과 미디어
|| 올라핀테크 신규 서비스 ‘오월’의 MVP 랜딩페이지 테스트 과정에서 얻은 러닝을 공유합니다. 프로모션 혜택(수수료 0원) 유무에 따른 클릭률(CTR)과 전환당비용(CPA)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진짜 니즈를 확인한 마케팅팀의 생생한 기록입니다.오월 사전예약 프로모션 배너 , 문제의 시작 — 올라핀테크러닝(Learning)을 위해 살고 죽는 마케팅팀 “러닝(leaning)을 위해 살고 러닝을 위해 죽는다.” 이 수준으로 저희 올라핀테크는 러닝에 집착하는 회사인데요. (특히 저희 그로스본부장님이 심하십니다.) 오늘은 올라핀테크의 마케팅팀이 얻은 러닝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잠깐! 이 전에 저의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저는 사실 스타트업만 다녔습니다. 무려 8년 동안 스타트업을 3곳이나 경험했는데요. 왜 제가 스타트업을 좋아하는 지 아시나요? 바로,,,, 스타트업 다니면 좋은 점 1) 서비스 처음부터 같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 다니면 안 좋은 점 1) 서비스 처음부터 같이 할 수 있다. 스타트업을 다니시는 모든 분들은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하하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는 “MVP 검증 과정”에서 얻은 러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거슬러보면,,,, “ 쇼핑몰도 2달 후 정산이라 자금이 막혀서 선정산을 받는데 직장인도 선정산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시작된 ‘오월’ (오늘월급) 이라는 서비스는 말 그래도 ‘대출 X / 신용점수 하락 없이’ 일한 만큼 먼저 받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서비스에 지불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때 당시의 상황은 서비스 개발 전이였고 ‘사람들이 정말 이런 서비스에 반응을 할까? 필요할까?’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기 때문에 PMF 검증에 많이 활용하는 방식인 랜딩페이지부터 제작해 메타 광고를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0원” 배너를 실수로 빼먹다오월 랜딩페이지 — 올라핀테크 저희는 그때 당시 빠른 실행을위해 ‘우피(oopy)’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노션 페이지를 간단하게 웹페이지로 바꿨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경악) 자른 이미지를 하나씩 넣다가 맨 아래 ‘첫 신청 수수료 0원’ 혜택 배너를 넣지 못하고 광고 라이브를 시작한 거였죠.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이유는 하루에 약 150건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기 때문인데요! 광고 라이브 후 신청자들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오니 저희 팀은 너무 신나 버렸고, 3일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저는 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황급히 다시 혜택 배너를 넣었다가 “어? 근데 이거… 진짜 효과 있는 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 서비스는 혜택 때문이 아니라, 그냥 니즈가 너무 강했던게 아닐까? 혜택이 없어도 신청할건데 굳이 혜택을 줘야하는 걸까?” 그래서 러닝에 미친 우리 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혜택 유무에 따른 성과를 제대로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실험: 혜택 유무에 따른 진짜 데이터 비교 각 조건을 동일한 기간으로 나눠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혜택 있음: 약 6일간 운영 (소재 7개) 혜택 없음: 약 6일간 운영 (소재 6개)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광고 채널은 메타로 동일하게 진행했고 아쉽게도 다른 소재 테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재와 예산은 변경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땠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혜택은 분명히 클릭을 만든다. 하지만 전환을 만들지는 않는다.” 였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총 신청 수: 1,336건 / 845건 CTR(클릭률): 4.64% / 5.96% (약 22% 차이) - 수수료 0원 문구가 클릭 유도에는 확실히 효과적이었음 CPC(클릭당 비용): 513원 / 414원 (약 24% 차이) - 클릭률 하락으로 인한 CPC 상승 CPA(결과당 비용): 1,189원 / 1,155원 (약 3% 차이) - 사실상 유지 수준 =전환 효율에는 큰 변화 없음 ※데이터: 혜택없음 / 혜택있음 혜택이 사라지자 클릭은 줄고 / 광고 효율은 나빠졌지만 / 전환 자체는 크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처음에 놓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