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는 왜 Cursor를 인수했나〉 Cursor를 만든 회사는 Anysphere다. 2023년 OpenAI Startup Fund가 800만 달러(약 116억 원)를 넣었다. 이후 OpenAI는 직접 인수를 타진했다. 두 번 다 거절당했다. 결국 OpenAI는 경쟁사 Windsurf를 샀고, 이번엔 머스크가 가져갔다. OpenAI가 키운 회사를, 소송까지 간 사이인 머스크가. 딜 구조는 이렇다. 아직은 팔린 게 아니다. SpaceX가 올해 말 600억 달러(약 87조 원)에 살 수 있는 옵션을 샀고, 그 대가로 100억 달러(약 14조 원)를 먼저 낸다. 선택권은 SpaceX에 있다. 100억 달러를 쓰고 나서 마음에 들면 사고, 아니면 파트너십으로 끝낸다. 구조적으로 유리한 쪽은 SpaceX다. 옵션을 행사할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