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일하는데 영어 실력은 왜 그대로일까요? 영문 이메일 초안을 ChatGPT에 붙여 넣고 "더 자연스럽게 고쳐줘"라고 요청한 뒤, 수정된 문장을 그대로 복사해서 보내는 일. 글로벌 환경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꽤 익숙한 장면일텐데요. 이렇게 매일 영어로 문서를 읽고 메일을 쓰는데도 왜 실력은 제자리처럼 느껴질까요? 비영어권 직장인은 원어민에 비해 같은 자료를 읽더라도 더 오래 걸리고, 같은 이메일을 작성하더라도 표현 하나를 고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죠.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이 Duolingo 같은 영어 학습 앱을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콘텐츠는 여행이나 일상 회화, 일반 비즈니스 표현 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