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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이트에 MS 클라리티를 달고 직접 관측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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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일시
2026/08/20 05:50
최종 편집 일시
2026/08/20 05:50
태그
요즘IT
파일과 미디어
웹 분석 도구는 오랫동안 ‘집계’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하루에 몇 명이 들어왔고 몇 퍼센트가 나갔는지를 숫자로 정리해 주는 방식이죠. 우리에게 익숙한 구글 애널리틱스(GA)가 바로 이런 도구입니다. 그런데 막상 페이지를 고쳐야 하는 입장이 되면, 이런 숫자만 들고는 손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대시보드가 “이 페이지 이탈률이 높습니다”라고 알려 줘도, 그래서 어디를 어떻게 손봐야 하는지까지는 말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다음 질문이 떠오릅니다. 사용자는 이 페이지에 들어와서 무엇을 하다가 나갔을까요? 이 글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리티 도구 소개에서 멈추지 않고, 제 사이트에 붙여 한 주를 관측하며 데이터를 잘못 읽을 뻔했던 지점들과 그 뒤에 세우게 된 기준까지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