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델과 기능이 나올 때마다 찾아보고 써봤지만, 정작 업무에 뭘 써야 할지는 여전히 의문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AI라는 도구를 공부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일을 더 잘하고 싶어서 AI를 공부하고 있는 걸까. 이 질문에서 출발해 LLM, 프롬프트, 스킬, 에이전트, 루프, 할루시네이션, RAG, 청킹, 벡터화, API, MCP까지 11가지 개념을 업무 흐름 안에서 왜 필요한지로 다시 묶었습니다. 결국 AI를 잘 쓴다는 것도 기술을 많이 아는 일이 아니라, 내 업무에 무엇이 왜 필요한지 선택하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