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명소’라고 불리는 성수동은 사실 카페의 격전지로도 유명하다. 핵심 상권인 연무장길만 봐도 힙한 카페가 즐비하고, 지도상에 공식 카페 거리까지 있을 정도다. 이런 성수동에서 6년 넘게 핫플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페가 있다. 매장명은 바로 '로우키'. 성수동이 부흥하기 전인 2018년에 문을 연 후, 지금은 커피 덕후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성수점 이전에 선보인 남양주 로스터리를 비롯해 현재 송정동, 역삼동, 연희동에서도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간 스포츠 브랜드 푸마, 팝업스토어 기획 플랫폼 프로젝트 렌트, 수제맥주 브랜드 어메이징브루어리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펼치기도 했다. 로우키는 특색 있.......